TV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이하늬 비난…"사람이 아닌 짐승이다"

입력 2015-03-10 23: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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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하늬 장혁

[사진=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화면 캡처]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김선미, 연출 손형석·윤지훈) 16회에서는 왕소(장혁)가 황보여원(이하늬)을 찾아가 추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왕소는 황보여원을 찾아가 "그대가 사람인 줄 알았소. 나의 동복형제이자 누이의 이복형제이며 이 나라 고려의 황제 그 폐하께 어찌 독을 쓸 생각을 하셨소? 사람의 탈을 쓴 짐승처럼 어찌 그리하셨소? 어찌 그런 폐륜을 저질렀소? 그대는 사람이 아니오"라며 독설을 날렸다.

이에 황보여원은 "형제끼리 죽이려고 하는 지금 상황을 만든 태조를 탓해라"라며 "나는 전하를 살리기 위해 부단주(오연서)를 죽이려 했다"고 말하며 오열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와 버려진 공주가 궁궐 안에서 펼치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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