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임주환, 해독제 원하는 장혁 부탁 거절…"증좌부터 가져와"

입력 2015-03-16 23: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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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 1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김선미, 연출 손형석·윤지훈) 17회에서는 왕소(장혁 분)가 왕욱(임주환)에게 아버지 왕건(남경읍)의 죽음에 대해 알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왕소는 독을 제조한 황보여원(이하늬)이 당연히 해독제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찾아가지만, 황보여원은 없다고 말한다.

이후 왕소는 신율(오연서)을 통해 황주가에서 해독제를 손에 넣을 수 있는 자가 왕욱일 거라고 생각하고는 바로 왕욱을 만났다.

왕소는 왕욱에게 "아버지는 노환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독살 당하셔서 돌아가신 거다. 왕집정(이덕화)이 우리 아버지를 독살했던 이야기를 하는 거다"라고 왕건이 죽게 된 진짜 이유를 전했다.

왕욱은 "형님이 왕집정을 몰아낼 수 있겠냐"고 왕집정과 손을 잡고 황제가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내게 해독제는 없다. 향방을 안다고 해도 알려 줄 수 없다. 형이 왕집정을 몰아낼 수 있는 증좌를 가져오면 그때 생각해 보겠다"고 말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와 버려진 공주가 궁궐 안에서 펼치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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