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탈모 수술 권유에 좌절 ‘폭소’

입력 2015-03-17 22: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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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이 탈모 상담을 받고 좌절했다.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아침부터 병원을 찾는 한정호(유준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 SBS 풍문으로 들었소 방송 화면 캡처
사진 = SBS 풍문으로 들었소 방송 화면 캡처

한정호는 서봄의 부모를 집에 초대한 후 다툼을 벌였고, 그 일로 인해 탈모가 더 빠르게 진행돼 탈모 전문 병원을 찾았다.

탈모 전문의는 한정호의 두피 상태를 진단한 뒤 “모근이 극도록 허약한 상태에서 강제 탈모됐기에 여기 이 부위는 다시 날 거라고 장담하지 못하겠네요. 원형 탈모도 있어 수술이 불가피하다”며 수술을 권유했다.

이어 “수술이 가장 확실합니다. 일단 3000모 이식해보고”라고 하자 한정호는 “시뮬레이션을 해주시겠습니까. 제가 아픈 거에 민감해서요”라며 불안해 했다. 탈모 전문의는 3000모를 이식한 직후 찍힌 두피 사진을 보여줬고, 한정호는 깊은 고민에 빠졌다. 특히 회사 직원들은 심기가 불편한 한정호의 눈치를 살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상류층을 풍자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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