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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딸 서동주 만나러 미국으로 출국… 서세원과 이혼 소송은?

입력 2015-03-18 21: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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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개그맨 서세원과 이혼 소송중인 방송인 서정희가 18일 오후 극비 출국했다.

18일 오후 한 매체는 "서정희가 딸 동주 씨가 있는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향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서정희가 '많이 힘들다'며 '딸한테 가는 거니까 딸과 의논해 보겠다. 죄송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앞서 서세원과 서정희 부부의 딸 동주 씨는 1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엄마가 하는 말들은 사실이다. 같은 여자다 보니 엄마에게 공감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과 관련된 이야기가 다 밝혀져서 부끄럽고 힘들다. 엄마가 그동안 많이 참고 살았다"고 덧붙였다. 동주 씨는 "만약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한국에 가서 증언을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열린 4차 공판에서 서정희는 서세원에게 32년 동안 폭언과 폭행의 감금 생활을 당했다고 증언해 충격을 주고 있다. 열 아홉 살 때 서세원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해 강제에 가까운 동거 생활을 시작할 수 밖에 없었다고 폭로했다.

[사진=서동주 미니홈피]
[사진=서동주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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