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제20회 춘사영화상]윤제균 감독의 ‘국제시장’, 관객선정 최고 영화상 수상

입력 2015-03-18 19: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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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현호 기자]1400만 영화 ‘국제시장’(감독 윤제균)이 춘사영화상 관객선정 최고 영화상을 수상했다.

18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 20회 춘사영화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은 배우 황금희와 유영식 감독이 진행을 맡았다.

윤제균 감독. 사진=송재원 기자
윤제균 감독. 사진=송재원 기자

윤제균 감독은 “관객이 주는 상이라 감회가 남다르다. ‘국제시장’은 작품을 시작할 때부터 아버지에 드리는 헌사였지만 세대 간의 갈등을 치유하고 소통, 화합하는 영화가 됐으면 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관객과 소통된 것 같아 좋다. 선배 감독님들, 영화인들 사이에서 제가 중간에서 미약하지만 화합하고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1990년 시작된 춘사영화상 시상식은 춘사 나운규의 영화에 대한 열정과 삶에 대한 투혼을 기리고자 매년 개최된다. 평론가들로 구성된 선정위원이 선정한 작품을 11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작품을 본 뒤 숙고 끝에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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