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호구의 사랑' 최우식이 유이를 위해 체육교사에게 반발했다.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는 성교육을 받는 도도희(유이)와 강호구(최우식), 변강철(임슬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당에서 행해진 성교육 중 여학생들은 '순결캔디'를 먹으라는 지시에 한 여학생이 사탕을 짓밟는 거친 행동을 보였다. 이에 체육교사가 달려왔고 도희는 "왜 여자만 먹는 거냐. 여자만 순결을 지켜야 하냐. 남자는 왜 만먹냐"고 반발했다.
체육교사가 "이 자식 봐라. 학교에서 먹으라면 먹는 거야. 네가 선생이야? 어디서 훈수야?"라며 호통을 쳤다. 이도 모자라 발로 밟은 사탕을 주워 먹으라고 명령했다.
이때 호구가 손을 들며 "제가 먹겠습니다. 저도 순결해지고 싶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강철 역시 "여자만 먹는 것은 역차별이다. 저도 먹겠습니다"고 말했다.
이후 이에 동조한 학생들은 단체로 기합을 받았고, 강철이 도희를 위해 나선 것 때문에 학교에는 두 사람이 사귄다는 소문이 돌았다.
'호구의 사랑'은 밀리고 당하는 대한민국 대표 호구 '강호구', 걸쭉한 입담의 국가대표 수영 여신 '도도희'가 펼치는 갑을 로맨스 드라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