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피자배달부 변신?

입력 2015-03-19 17: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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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현호 기자]‘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이 피자배달부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됐다.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는 동명의 인기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감각 목격자와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 형사가 주인공인 미스터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박유천은 극 중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 형사인 최무각 역을 맡았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경찰차 대신 피자배달 오토바이를 탄 박유천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끌고 있다. 이는 최무각이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가는 범인을 뒤쫓다가 생긴 와중에 일어난 에피소드로, 때마침 골목길에 배달오토바이가 나타나자 순식간에 이를 몰고 범인을 따라가는 것으로 설정이다.

박유천은 스태프들과 오토바이 동선이며 표정 등을 철저하게 리허설하고, 백수찬 감독의 큐사인에 맞춰 순식간에 배달 오토바이에 올라타고는 범인을 쫓아가는 연기를 펼쳤다.

드라마 관계자는 “극 중 최무각이 경찰차가 아닌 오토마이를 타고 혼자서 이렇게 범인을 뒤쫓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며 “과연 어떤 이유인지는 첫 방송을 통해 공개되고, 이 와중에 무림 역 신세경과는 어떤 인연으로 만나게 될지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옥탑방 왕세자’를 집필했던 이희명 작가와 ‘황금신부’를 연출한 백수찬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박유천 신세경, 남궁민, 윤진서, 김소현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월 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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