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문제적남자' 김지석과 하석진이 과거 허세가 가득한 글에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국내 로스쿨 입학 문제로 토론을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로스쿨 입시문제로 '다음 사례에서 동영상과 사진을 지워줘야 하는가? 지워줘야 한다면 그 근거는?'이라는 질문이 던져졌다.
출연자들은 '잊혀질 권리'에 대해 토론하던 중 각자의 잊고 싶은 기억이 공개됐다. 김지석은 "나는 없다"고 발뺌했지만 제작진이 찾아낸 자료에서는 김지석의 허세가 가득한 글을 볼 수 있었다.
김지석은 당시 미니홈피에 "귀뚜라미는 밤새 노래했다" "나도 혼자가 아니었기에 꼭 닮은 그림자 친구가 여지없이 함께" "안녕이라고 말하지 말자"라고 작성한 글에 침까지 흘리며 당황해했다.
하석진도 마찬가지. 하석진은 지난 2004년 대학생일 때 "공부가 바람피우지 말래"라 적어뒀고, 이에 대해 그는 "복학하고 얼마 안 됐을 때였다"라고 해명했다.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는 두뇌를 자극하는 여섯 남자의 신개념 토크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