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홍종현, 日 팬미팅 성료…전 연령층 아우르는 ‘新한류스타’

입력 2015-03-24 0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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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현호 기자]배우 홍종현이 일본에서 첫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홍종현은 지난 22일 일본 도쿄에서 ‘2015 홍종현 재팬 팬미팅 스프링 해즈 컴(Spring has come)’이라는 테마로 현지 일본 팬들과 함께 유쾌하고 감동적인 시간을 보냈다.

그는 팬들에게 프러포즈하듯 설레는 모습으로 ‘아이처럼’을 부르며 등장, 뜨거운 함성에 수줍은 듯 미소지으며 끝까지 진지한 모습으로 노래를 이어갔다.

이후 홍종현은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팬들에게 공연 전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준비한 일본어 실력을 뽐내며 직접 인사말을 전했다. 그는 근황 토크에 이어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의 캐릭터를 속속들이 파헤치는 시간을 마련, 팬들과 함께 지난 과거를 돌아봤다.

또 홍종현은 팬들을 위해 직접 무대 위에서 도시락을 만드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소통한 뒤 일본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노래 ‘눈의 꽃’을 일본어로 선사했다.

그는 행사 후 돌아가는 팬들에 악수와 함께 따스한 인사로 고마운 마음을 일일이 표현하며 식지 않는 팬사랑을 과시했다.

특히 이번 팬미팅에서 단연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관객석을 가득 메운 팬들. 기존 한류 남자배우들의 팬층이 중 장년층에 머문 것에 반해 이번 홍종현의 팬미팅에는 다수의 어린 팬들이 좌석을 점유하며 10대부터 60대까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모습으로 새로운 한류스타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번 팬미팅을 진행한 한 관계자는 “홍종현이 일본에서의 활동이 전무함에도 불구하고 현지 언론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현재 홍종현의 새로운 활동에 대해 벌써부터 기대할 만큼 홍종현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일본 내 주요 매체들이 계속해서 주목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일본에서 더 큰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홍종현은 SBS ‘인기가요’ MC로 활약 중이며 오는 4월 30일 영화 ‘위험한 상견례2’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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