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박태환의 소속사가 공식 사과했다.
박태환 소속사 팀지엠피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있었던 도핑테스트 관련 사건 등에 대해 사과했다.
박태환 소속사 팀지엠피는 "이번 도핑양성반응과 관련 물의를 일으킨 점, 한결같이 응원해주신 국민 여러분을 실망시켜드린 점에 대해 박태환 본인은 물론 소속사에서도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혓다.
이번 사태에 대한 대응이 늦어진 점에 대해 "박태환은 23일 FINA 정문회 결과 18개월 자격 정지 징계를 최종 통보받았다. 그간 FINA의 기밀유지조항을 지키기 위해 어떤 답변도 드릴 수 없었던 점에 대해 송구스럽고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청문회 과정에서 진심을 다해 도와주신 연맹 관계자 분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를 전한다"며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제수영연맹(FINA)은 24일(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로잔 팰레스호텔에서 박태환에게 18개월 자격 정지 징계를 내렸다. 이로 인해 박태환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으로 획득한 메달 5개를 모두 박탈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