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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2800억 비리 의혹과 이민호 수지 열애 발표 같은날 우연인가?

입력 2015-03-24 10: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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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 이상범 기자]이명박 2800억 비리 의혹과 이민호 수지 열애 발표 같은날 우연인가?

이명박, 이민호 수지 열애

이명박 비리의혹과 이민호 수지 열애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이명박 전 대통령의 비리 의혹을 덮기 위해 이민호 수지 열애설을 이용했다는 음모론이 제기됐다. 이명박 정부 5년 간 한국광물자원공사가 해외 자원개발 기업 29곳에 '일반융자' 형식으로 2800억원 넘는 돈을 빌려줬다고 헤럴드경제가 정의당 김제남 의원실이 제공한 자료를 인용해 2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제남 정의당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광물자원공사는 MB 정권 기간(2008년~2012년) 29개 기업에 모두 2822억4500만원의 일반융자금을 내줬다.

일반 융자는 실패해도 전액 감면 가능한 성공불융자와 달리 원리금 상환 의무가 있지만, 1.75%의 낮은 금리가 적용돼 상대적으로 기업의 부담은 적다.

이때문에 광물자원공사가 일반융자 선정 과정에서 일부 기업들에 특혜를 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 우연일리가 없지" "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 역시 한국클라스" "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 좀 제대로 비리좀 밝혀내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OSEN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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