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주 기자] 배우 이서진이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에서 호흡을 맞춘 ‘짐꾼’ 최지우에 대해 “단점을 찾아볼 수 없는 사람”이라고 평했다.
이서진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63시티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tvN ‘꽃보다 할배’ 기자간담회에서 “최지우는 단점이 없을 정도로 장점이 많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굳이 단점을 꼽으라면 배낭여행이라 빠듯한 돈으로 움직여야 하는데 최지우는 감성적으로 즐기다 보니 보통 여행을 다닐 때처럼 돈을 쓰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서진은 “여자 혼자라 독방을 써야 하니 숙소비에 배로 들더라. 나는 여행을 잘 마쳐야 하는 책임자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했을 뿐이다. 최지우의 단점을 굳이 뽑자면 낭비벽이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최지우는 “방송을 보고 판단해 달라. 내가 정말 과소비를 한 건지 알려 달라”며 웃으며 억울함을 표했다.
이서진은 최지우에 대해 “내가 잘 못하는 요리를 도맡아 해줘서 부담감을 덜 수 있었다. 살가운 성격이 아니라 선생님을 잘 보필하지 못한다. 그런 역할을 해줘서 고맙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꽃보다 할배’는 지난 2013년 7월 5일 대만 편을 시작으로 출발한 여행 버라이어티다. 당시 평균 연령 76세의 대한민국 국민 할배인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짐꾼 이서진이 함께하는 배낭 여행이다. 그리스 편에는 배우 최지우가 새로운 짐꾼으로 합류했다. ‘삼시세끼’ 어촌편 후속으로 오는 27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다. 김은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