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장국영, 사망 12주기 러브스토리 공개…그가 가장 사랑한 여인은?

입력 2015-04-01 22: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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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고장국영이 사망 12주기를 맞아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러브스토리도 화제다.

장국영은 지난 2003년 4월 1일 만우절 홍콩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자살했다. 향년 47세. 당시 장국영의 사망일이 만우절과 겹치면서 팬들은 자살 소식을 거짓말로 받아들이는 등 혼선이 일기도 했다.

장국영은 26년간 배우로 활약하며 '영웅본색', 패왕별희', '아비정전' 등 대표작을 비롯해 40여 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장국영의 생전 러브스토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모순균이라는 여인을 사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모순균은 장국영과 여적TV 방송에서 처음 만났으며 장국영이 유일하게 결혼을 생각하게 한 여성으로 전해진다. 특히 장국영은 모순균의 부친에게 담배, 술 등을 선물하며 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안간힘을 썼던 것으로 알려졌다.

장국영은 모순균에게 청혼했으나 거절당했다. 30년 후 장국영은 모순균이 진행하는 토크쇼에 나와 "만약 내 청혼을 받아들였다면 지금쯤 내 삶은 어떻게 변했을지 모르겠다"고 말한 바 있다.

장국영이 사랑한 모순균은 현재 모 화장품 회사의 경영에 신경을 쓰는가 하면 연예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출처=영화 '가유희사' 스틸컷]
[출처=영화 '가유희사'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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