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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택, A형 인플루엔자 판정 'A형 인플루엔자가 뭐길래?'

입력 2015-04-01 11: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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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한국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야수 박용택이 A형 인플루엔자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박용택은 3월 31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전에서 수비 도중 교체됐다. 당시 LG 구단은 "박용택 선수가 복통으로 교체됐다. 몸에 크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내일 출장에는 지장 없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박용택은 고열에 시달리고 있었고, 진단을 위해 곧바로 응급실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검사 결과 체온이 40도에 달했고, A형 인플루엔자 판정을 받았다고.

박용택 [사진=OSEN]
박용택 [사진=OSEN]

A형 인플루엔자는 인체에 영향을 주는 바이러스 중 하나다. A형 인플루엔자의 경우, 바이러스 내에서 유전자 변이가 일어나거나 사람에게 병을 일으키는 종류의 유전자를 교환하면 병을 일으킨다. 특히 B형 인플루엔자보다 독감을 유발하기 쉽다.

한 매체에 따르면 박용택은 "이런 걸로 경기에서 빠져 본적은 처음이다. 빠질 분위기도 아니라 경기에 뛰었는데 무리했던 것 같다. 시작부터 좀 꼬인 거 같아서 아쉽다"면서도 "하지만 이전에도 그랬듯, 우리는 충분히 올라갈 수 있는 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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