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검은 반점 바나나 면역력 증가, 바나나 효능에 '관심 UP'

입력 2015-03-29 13: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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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 이상범 기자]바나나는 자연 당분을 함유하고 있어 일상생활과 운동에 필요한 질 높은 에너지를 공급한다. 뇌에 산소를 공급하고 심장 박동을 안정하게 해 체내 수분 밸런스를 유지시킨다.

바나나는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를 완화시키고 장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줘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

칼륨은 나트륨의 체외 배출을 도와 혈중 나트륨 농도를 낮춰 고혈압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 학생들의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바나나 1개에는 사과의 3배, 우유 1컵에 해당하는 칼륨을 함유하고 있다.

바나나에 풍부한 철분은 헤모글로빈의 생산을 도와 빈혈을 완화시켜 준다. 뿐만 아니라 바나나에는 정신을 안정시키고 숙면을 취하게 하는 ‘행복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을 생성하는 트립토판을 풍부히 함유하고 있다.

바나나의 비타민E와 미네랄 성분은 니코틴으로 인한 금단현상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검은 반점이 있는 바나나가 면역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바나나는 수확 이후에도 숙성을 하는 후숙 과일인데, 이과정에서 바나나 껍질에 생기는 검은 반점을 ‘슈가 스팟(Sugar Spot)’이라고 부른다.

통상 대부분의 사람들은 노랗고 매끈한 바나나가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슈가스팟이 생긴 후에 당도가 절정을 이룬다.

특히 일본의 한 연구에 따르면, 슈가스팟이 많은 바나나는 익지 않은 푸른 바나나에 비해 최대 8배까지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슈가 스팟’이 풍부해 단 맛이 강해지면 칼로리가 높아진다는 속설이 있으나, 단순히 전분이 당화 과정을 거쳐 자당의 형태로 변화하는 과정이므로 칼로리 변화는 없다.

검은 반점 바나나 면역력 증가 소식에 누리꾼들은 "검은 반점 바나나 면역력 증가, 그랬군" "검은 반점 바나나 면역력, 싱싱해보인다고 좋은건 아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헤럴드DB
▲사진=헤럴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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