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그대가 꽃' 이지훈, 故 이태석 신부 역 열연 "누가 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입력 2015-03-29 11: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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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1 '그대가 꽃']
[사진제공=KBS1 '그대가 꽃']

[헤럴드POP=윤성희 기자]KBS1 가수 인순이의 토크드라마 '그대가 꽃'에서 故 이태석 신부를 연기한 배우 이지훈이 나눔과 헌신의 삶에 존경심을 표했다. 30일 방송되는 '그대가 꽃'에서는 톤즈에서의 삶을 선택한 수단의 슈바이처 故 이태석 신부의 기적 같은 일대기가 다큐 드라마로 재구성돼 그려질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故 이태석 신부의 희생과 나눔의 일생을 열연한 이지훈이 촬영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영화 '허삼관' KBS2 드라마 '직장의 신' 등 다수의 작품에서 진정성 있는 연기를 선보인 이지훈은 "故 이태석 신부의 인생을 모티브로 한 영화 '울지마 톤즈'를 감명 깊게 봤다"며 연기를 하게 된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이지훈은 "정말 미약하게나마 그분의 생각과 정신을 이해하고 소화해보려고 했지만, 성자이신 그 분의 삶을 감히 다 알 수는 없을 것 같다. 최대한 신부님의 삶에 조금이라도 누가 되지 않도록 연기하기 위해 노력했다. 故 이태석 신부님의 삶을 표현하기 위해 협조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실제로도 이지훈은 이번 계기를 통해 알게된 故 이태석 신부의 남다른 사랑과 헌신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함은 물론, 시청자들이 故 이태석 신부의 희생과 삶에 몰입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며 촬영에 임했다고 해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그대가 꽃'은 식당 '그대가 꽃'에 일일 손님이 찾아와 사연이 담긴 음식을 함께 먹으며, 주인장(MC-인순이 신효섭)에게 자신이 겪은 삶의 운명적인 순간 혹은 경험을 이야기하는 프로그램. 이들의 사연은 고품격드라마로 재탄생 돼 타인의 삶이 전하는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지훈의 열연이 담긴 故 이태석 신부의 일대기는 30일 오후 7시 30분 KBS1 '그대가 꽃‘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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