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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공식입장, '띠과외' 작가 SNS "착한 애 마녀로 몰아"

입력 2015-04-02 1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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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 김주현 기자]예원 공식입장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작가의 SNS 글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최근 예원공식입장에도 계속되는 이태임 예원 욕설 논란에 '띠과외'의 한 작가는 자신의 SNS를 통해 "마녀 사냥 정말 소름 끼치게 무섭다"라며 이태임 예원 욕설 논란에 입을 열었다.

작가는 이태임 예원 욕설 논란에 "진실이라곤 0.01%도 안 섞인 찌라시가 미친 듯이 퍼져나가는 것도 무섭고 그냥 가십처럼 장난처럼 그 찌라시를 써서 돌리는 사람들은 자기가 지금 얼마나 무서운 짓을 하는지 알고 있는 걸까"라며 "멀쩡하고 착한 애 하나가 지금 마녀로 몰려 화형 되기 직전인데 왜 다들 깔깔거리고 있지?"라고 밝혔다.

이어 작가는 이태임 예원 욕설 논란에 "내가 이렇게 원통하고 분통 터지는데 마녀가 된 사람 본인 마음은 어떨까"라며 "그간 얼마나 많은 일이 있었는지 그 애가 하루 종일 얼마나 잘 참아냈고 얼마나 의젓하게 행동했고 얼마나 프로다웠는지 왜 전 스태프가 그 애에게 기립박수 쳐줬는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왜 소설을 쓰고 있는 건지 "라며 본인의 심경을 밝혔다.

작가의 해당 글에는 예원이라는 이름이 직접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았으나 글의 맥락과 사건의 정황상 예원을 향한 비난을 안타까워하는 것으로 보인다.

작가의 이 같은 SNS 내용이 화제가 되자 MBC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띠와괴'작가가 SNS 에 올린 것으로 알려진 글이 실제 프로그램 작가가 올린 글이 맞는지 확인하기 어렵다"라며 "'띠과외'의 폐지가 결정된 시점이기 때문에 확인이 힘든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예원의 공식입장이 화제다.

예원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이번 사태는 예원 씨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 여부를 전해 듣지 못한 채 현장관계자에게 전해들은 정황에만 의존해 성급히 입장 표명을 한 저희 스타제국의 책임이 크다. 주변 분위기만으로 판단하고 경솔하게 대처해 예원 씨 본인은 물론, 이태임 씨 측에 큰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리며 앞으로는 민감한 사안에 더욱 더 신중을 기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사과 했다.

이어 "예원 씨도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성숙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린다. 경황이 없어 뒤늦게 사과의 말씀을 전하게 됨을 너른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다시 한 번 이태임 씨와 두 사람을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사진=OSEN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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