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송아란 기자]손예진 빌딩 손예진 빌딩 손예진 빌딩
손예진 빌딩 매입, '위치-가격 보니?'...'별그대' 전지현 빌딩 시세차익만 '54억'
손예진 빌딩 매입 소식디 화제다.
손예진이 마포구의 한 건물을 약 100억 원에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 매체는 지난 2일 손예진이 지난 1월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합정역 인근 역세권에 있는 2층 건물을 93억 5000만 원에 사들였다고 보도했다. 손예진은 지난달 13일 소유권이전등기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건물은 마포구 서교동 393-1과 393-3번지의 두 필지 위에 올린 두 개의 건물이다. 등기부등본상 채권최고액은 78억 원으로 대구은행이 근저당권을 설정했다. 총 대지는 496㎡(150평), 건물은 278㎡(84평)로 현재 식당이 입점해 있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손예진이 매입한 건물은 합정역 초 역세권에 위치했다"며 "삼면이 도로에 접해있어 비교적 가치가 높지만 지구단위 계획구역에 속해있어 획지로만 개발이 가능하다"고 설명해 눈길을 끈다.
이어 "채권최고액은 78억 원으로 설정됐지만 실 대출은 약 65억 원, 금리는 약 3% 정도의 저금리를 이용해 매입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한편, 손예진 빌딩 매입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별그대'로 국내와 중국 등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전지현은 서울 논현동과 이촌동에 두 개의 빌딩을 소유한 것으로 파악돼 눈길을 끈다.
논현동 빌딩은 2007년 10월 매입했으며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소형건물이다. 오동협 원빌딩 이사는 "초기 투자비용은 약 86억원 정도에 5억원 전후의 리모델링 비용이 들어간 것으로 예상된다"며 "노후화된 건물을 리모델링해 임대수익을 높였고, 학동역 인근지역의 상승으로 시세차익이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현재가치는 140억원 전후로 시세차익은 54억원 정도로 추정되며, 투자수익률은 62%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비교적 최근인 2013년 4월에 매입한 전지현의 이촌동 빌딩은 지하가 없는 지상 2층짜리 건물로 약 58억원의 초기 투지비용이 들어간 것으로 예상된다. 유명 커피전문점인 스타벅스가 장기 임차한 건물로 알려졌다.
오 이사는 "현 시세는 약 65억원으로 시세차익은 7억원 정도로 예상된다"며 "매입금액에 비해 수익률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우량 임차인 때문에 관리가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