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고아성 법조인에게 인사시켜… 상류 사회 입성

입력 2015-03-31 22: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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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이 법조계 인사를 시작으로 상류사회에 입성했다.

3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한정호(유준상)가 서봄(고아성)을 상류사회에 입성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 SBS 풍문으로 들었소 방송 캡처
사진 = SBS 풍문으로 들었소 방송 캡처

앞서 서봄은 한정호의 족보 세탁으로 인해 예술가 집안의 자식이 됐다.

이날 한정호와 최연희(유호정)는 아들 한인상(이준)과 며느리 서봄을 데리고 법조계 인사들 앞으로 데려가 소개했다.

최연희는 남의 시선을 의식해 서봄에게 “이제부턴 꼬박꼬박 ‘고맙습니다’라고 안 해도 된다. ‘네’ 정도만 하면 된다”고 따뜻하게 말하기까지 했다.

특히 한정호는 지인들에게 사돈 집안이 유학자를 배출했으며 선대는 전각 예술가라고 거짓말을 했다. 한정호의 지인들은 “그러고보니 사돈 집안이 서총장과 항렬상 동렬이네. 자네 부친이 살아있었다면 무척 귀애했을 집안의 여식이었구만”이라고 아부해 한정호의 기분을 기쁘게 했다.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상류층을 풍자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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