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나종찬, 이하늬와 애뜻한 마지막 만남

입력 2015-03-31 23: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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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빛나거나 미치거나' 나종찬이 이하늬와 만났다.

3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김선미, 연출 손형석·윤지훈) 22회에서는 세원(나종찬)이 황보여원(이하늬)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원은 "생각해보니 공주님과 따뜻한 차 한 잔 마신 기억도 없다"며 황보여원의 앞에 앉았다. 황보여원은 말없이 그에게 차를 한 잔 내주었다.

황보여원은 "그 동안 어디 있었냐. 너는 내 사람이 아닌 게냐"고 물었고, 세원은 "왕소 전하 곁에 있지 않냐"고 되묻었다. 이에 황보여원은 "왕소 전하는 황주가에 꼭 필요한 사람"이라고 답했다.

이어 세원은 "공주님을 처음 만난 날 나는 공주의 사람이 됐고 공주의 사람으로 살았다. 또 공주의 사람으로 죽을 것이다"라며 자신의 정표를 남기고 일어섰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와 버려진 공주가 궁궐 안에서 펼치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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