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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구혜선, 안재현에 "원장도 뱀파이어죠?"...지진희 정체 알았다

입력 2015-03-31 22: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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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 송아란 기자]블러드 구혜선, 안재현에 "원장도 뱀파이어죠?"...지진희 정체 알았다

블러드 구혜선이 악인 지진희의 정체를 알았다.

3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 14회에서는 과거사진을 통해 재욱(지진희)의 정체에 다가가는 리타(구혜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리타는 현서(류수영) 선영(박주미) 부부의 과거사진을 발견하고 경악했다. 그도 그럴 것이 이 사진엔 현서 부부 옆엔 재욱이 자리한 바. 그런데 1977년에 촬영된 이 사진 속 재욱은 청년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이에 재욱은 "원장은 적어도 70세 이상이 되어야 하는데 관리를 어떻게 하기에 이렇게 젊어요? 원장도 뱀파이어죠?"라며 지상(안재현)을 추궁했다.

이에 지상이 입을 다물자 리타는 "이 중요한 걸 왜 말 안 한 거예요? 이게 제일 중요한 거잖아요?"라고 성을 냈다. 나아가 "태민은 내 가족의 병원이에요"라고 쏘아붙였다.

결국 지상은 재욱의 본성을 폭로했다. 재욱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이며 선영과 현서를 살해한 배후일 수도 있다는 것. 이에 리타는 큰 충격을 받았다.

또한 이날, 구혜선이 안재현을 위로했다.

이재욱은 박지상에게 과거 그의 부모와 친한 친구사이었지만, 바이러스 연구를 하던 중 감염자들의 습격을 피해 뿔뿔히 흩어졌다가 살해 당하고 말았다고 털어놨다.

이재욱의 말에 박지상은 그의 말에 속아주는 척 넘어갔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온 그는 유리타(구혜선)에게 이재욱이 자신의 부모를 살해했을 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사진=방송캡처)
▲(사진=방송캡처)

이에 유리타는 박지상에게 다가가 "오랜 시간 지나 알게 되고 똑같을 거다. 부모님 떠난 바로 그날 아픔하고. 충분히 분노하고 슬퍼하고 아파해라"라며 그의 어깨에 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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