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위험한 상견례2’ 홍종현·진세연, 송새벽·이시영 커플케미 이을까?[POP타임라인]

입력 2015-04-01 12: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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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위험한 상견례2’(감독 김진영)가 홍종현과 진세연 조합으로 본격 ‘상견례’시리즈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위험한 상견례2’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진영 감독, 홍종현, 진세현, 신정근, 박은혜, 전수경, 김도연이 참석했고, 김응수는 스케줄상 불참했다.

진세연, 홍종현
진세연, 홍종현

‘위험한 상견례2’는 사랑에 빠져서는 안 될 두 인물, 경찰가문의 막내딸 영희(진세연 분)와 도둑집안의 외동아들 철수(홍종현 분)의 결혼을 막기 위한 두 집안의 대대적인 결혼 결사반대 프로젝트를 그린 코미디다.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를 시작으로 ‘청담보살’, ‘꽃할배 수사대’ 등을 연출한 김진영 감독이 또 한 번 메가폰을 잡았다. 김 감독은 송새벽 이시영이 주연을 맡은 전작 ‘위험한 상견례’를 연출한 바 있다.

[11:01AM] 예고편 상영과 함께 제작보고회 시작.

[11:03AM] 사회자 코미디언 윤형빈 정경미 부부 등장.

[11:04AM] 김진영 감독 및 출연자 등장.

[11:05AM] 출연자 역할 소개 및 인사말.

[11:07AM] 캐릭터 특별영상 상영.

[11:11AM] 본격 토크 시작.

김진영 감독 : ‘위험한 상견례’를 찍고 제작보고회가 있을 때 ‘아쉽다. 할 이야기가 더 많은데 한 편 더 하자’고 했었다. 전라도 대 경상도를 능가할 것이 뭐가 있을지 고민하다가 경찰과 도둑집안을 합치면 어떨까 생각했다.

전수경
전수경

전수경 : 감독님이 ‘위험한 상견례’ 1편을 문자로 제의한 때가 제가 결혼을 앞두고 당한 교통사고 직전이다. 저를 캐스팅한 이유는 제가 좀 싸다는 게 아닌가 싶다.

[11:18AM] 커플 영상 상영.

[11:20AM] 계속되는 토크.

[11:28AM] 제작기 영상 상영.

[11:31AM] 촬영 에피소드 소개

김진영 감독 : 엔딩 비행기 폭파장면 있었는데 태안에서 활주로를 빌려서 찍었다. 배우들의 스케줄이 안 돼 새벽 1시, 2시에 오셨다. 준비하고 야식을 먹고 새벽 3시에 나왔다. 근데 눈이 내리더라. 한 컷도 못 찍고 야식만 먹고 숙소로 들어간 적이 있다. 보름 있다가 다시 찍었다.

김진영 감독
김진영 감독

[11:33AM] 점수 토크 (1~5점)

김진영 감독 : 진세연은 TV에서 볼 때 나이보다 성숙한 연기를 하고 비련의 여주인공하더라. 저 친구가 저런 역을 할 나이가 아닌데 본인 나이의 연기를 하면 통통 튀지 않을까 싶어서 캐스팅했다. 홍종현은 지난해 여름부터 준비하면서 철수는 신인 중 이맘때 뜰 친구를 캐스팅하자 해서 리스트업해서 비디오 클립 보다가 ‘이 친구다’하고 캐스팅했는데 잘한 것 같다.(캐스팅 점수 5점)

홍종현 : 대본은 정말 재밌게 봤다. 한번도 안해본 장르여서 걱정되는 마음이 있어 1점을 깎았다.(시나리오 점수 4점, 촬영 후 점수 5점)

진세연 : 촬영 후를 돋보이게 하려고 5점이다.(시나리오 점수 4점, 촬영 후 점수 5점)

김도연 : 전편에서 이시영 씨 친구 역이었다. 친구에서 가족으로 신분 상승했다. 현장도 재밌었다.(전편에 이어 속편 점수 5점)

신정근 : 개들이 돌아다닌다. 이후 개들도 익숙해졌다. 리액션도 있다. ‘개 리액션’이었다.(개와의 호흡 점수 3점)

신정근
신정근

전수경 : 나라도 나를 사랑해야지. 저 잘한다. 나보다 잘하는 사람, 예쁜사람 많은데 내가 잘한다면서 살면 인생이 행복하다.(코믹연기 점수 5점)

박은혜 : 부족한 엄마다. 아이 돌쯤부터 일해서 아이를 못 돌봤다. 다행히 영화를 하게 돼 스케줄적으로 아이를 돌볼 수 있었고 촬영도 잘 맞았다.(워킹맘 점수 5점)

[11:51AM] 취재진 질의응답

진세연 : 전작의 송새벽 이시영 선배님들이 사랑스런 커플이었다. 어떻게 이길까 생각했는데 더 나은 게 ‘젊음’이다.

홍종현 : 진세연과 처음에는 노력하지 않아도 자리를 자주 가지려했다. 선배님들과 같이 술도 해보고, 만날 상황이 되면 최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진세연과 오래된 연인이라 생각하니 많이 친해질 수 있었다.

진세연, 홍종현
진세연, 홍종현

[11:57AM] 질의응답 마무리

[11:59AM] 개인, 커플, 단체컷 포토타임

[12:07PM] 제작보고회 종료

한편 ‘위험한 상견례2’는 진세연, 홍종현, 신정근, 전수경, 김응수, 박은혜, 김도연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송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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