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성희 기자]전국 20만 관객이 선택한 '대학로 흥행작' 뮤지컬 '러브초콜릿'이 지난 3월 17일 대학로 초콜릿 전용관에서 오픈런으로 개막,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한 남녀(男女)가 빨간 목도리 하나를 나눠 두른 모습이 담겨 있다. 어쩔 수 없이 자연스럽게 가까워져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큰 리본으로 포장된 초콜릿 상자로 눈을 가리고 미소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연인 같은 느낌을 풍기고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러브초콜릿' 제작사 ENT팩토리 송장헌 대표는 야심 차게 준비한 '러브초콜릿'에 대해 "손에 들려있는 초콜릿 상자는 다정한 연인들에게 선물하는 프로포즈 공연임을 표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러브초콜릿'은 남자를 위해 헤어진 전직 '국민요정' 밍크와 여자를 오해하며 살아온 '까칠남' 강철한이 8년 만에 지방 라디오 방송국에서 DJ와 PD로 재회, 위태위태한 방송으로 방송국 사람들을 불안해하는 일들을 그린 이야기다. 까칠한 PD 강철한 역에는 김경식, 륜석, 홍승철이 전직 아이돌 가수 밍크 역에는 서미정, 배보경이 무대에 오르며, 연출 두피디, 음악감독 이해관, 안무 오경미가 참여한다.
초콜릿 상자 속 달콤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러브초콜릿'은 3월 17일부터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초콜릿전용관에서 오픈런으로 공연되며,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한편 '러브초콜릿'은 연인, 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주 수요일에는 '사연 읽어주는 여자' 공연 코너 중 DJ가 사연을 직접 읽어 주는 이벤트가 있으며, 매달 셋째 주 금요일 공연에는 '러브초콜릿'팀이 프로포즈, 생일 등을 축하하며 선물을 대신 전달해 주는 이벤트가 있다. 자세한 정보는 각 예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