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라디오스타' 이재훈 "아버지는 가구 창업자…과거 수입차 사기 위해 가출했었다"

입력 2015-04-09 0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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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라디오스타' 이재훈이 자동차 15대를 소유한 과거를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는 '제주도 라스밤' 특집으로 가수 이재훈, 이정, 배우 방은희, 개그우먼 김숙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이재훈이 가구 창업자의 아들이라더라. 또 과거에 차 15대까지 소유했다는 말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재훈은 "평소 차를 좋아해서 그 정도 있었다. 당시에 나는 자동차를 타고 싶어서 가수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버지는 사업을 하시니깐 수입차를 못 타셨다. 아버지가 못 타니깐 어머니가 차를 사주지 않았다. 수입차 타고 싶어서 가출을 했다"며 "아버지랑 인순이 선배님이 친분이 있으셨다. 인순이 선배님이 아버지께 가출 이야기를 했고 그 덕분에 차를 살 수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재훈은 "내가 돈을 벌어서 차를 사니까 아무 말씀도 안 하시더라. 그런데 나중에 내가 느꼈다. 어머니가 돈 관리를 하셨는데 모든 차에 보험을 들어놓으셨고 그러다 보니 돈이 없었다"며 "당시에는 타는 것보다 그냥 차를 보는 게 좋았다. 지금은 완전 정신 차렸다"고 말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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