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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한 이별 차트 역주행, 정승환 "수지 보며 소개팅 나온거 같아"

입력 2015-04-06 16: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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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한 이별 정승환 수지
대낮에 한 이별 정승환 수지

대낮에 한 이별이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하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K팝스타4’에서는 정승환과 수지가 '대낮에 한 이별'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서로 등을 대고 앉아 이별을 노래하던 두 사람은 하이라이트 부분에 이르러 무대를 향해 선 뒤 감정 담아 열창했다.

방송 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떨어질 줄 모르며 누리꾼의 관심을 입증했던 ‘대낮에 한 이별’은 현재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30위(오후 5시 기준)에 안착한 상태라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수지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정승환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수지와 첫 만남을 가졌다. 정승환을 기다리고 있던 수지는 “소개팅 나온 것 같아”라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정승환은 수지를 알아본 뒤 180도 인사를 하며 “죄송합니다. 아이고 깜짝 놀라서”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넋이 나간 표정을 짓고 있던 정승환은 수지 얼굴을 보며 “우와”라고 감탄사를 뱉더니 “진짜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승환은 수지와 눈을 맞추지 못하며 “전 우승 했네요. 이미”라고 했고, 수지는 “TOP3 축하해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그러자 정승환은 “아니에요. 전 우승했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또 정승환은 수지가 “어떤 노래를 부를까”라고 묻자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에 수지는 “랩을 하자”고 농담을 던졌고 정승환은 “춤도 출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수지와 정승환은 박진영이 작곡한 ‘대낮에 한 이별’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대낮에 한 이별’은 지난 2007년 발매한 ‘Back to satge’에 수록된 곡으로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발라드곡이다. 사랑하지만 헤어져야 하는 연인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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