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두근두근 인도’ 팀이 방송을 앞두고 인도 취재기를 전했다.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신관 국제회의실에서는 KBS2 새 예능프로그램 ‘두근두근 인도’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 인피니트 성규, 씨엔블루 종현, 엑소 수호, KBS 이예지 PD 등이 참석했다.
[8:33 PM] 기자간담회 시작
[8:34 PM] 예능국장 인사말
“늦은 시간이라 죄송하다. KBS 예능국에서 만드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여기 있는 친구들이 ‘뮤직뱅크’ 월드 투어를 하는데 얼마나 자랑스러운 청년들인지 모른다. 취재여행을 떠나는 한류스타라는 이미지보다 젊고 밝은 청년들의 좌충우돌 여행기로 봐달라. 1편을 봤는데 기대해도 좋다. ‘두근두근’ 시리즈에 성원과 격려 부탁드린다.”
[8:35 PM] 포토타임
[8:40 PM] 질의응답
이예지 PD : 늦은 시간이라 죄송하다. 이 친구들의 스케줄을 맞추는 게 쉽지 않아 기자간담회를 할 수 있을지 몰랐다.
규현 : ‘두근두근’에 평소 친분 있던 아이돌 동료와 인도에 다녀왔다. 생애 한 번쯤 인도 다녀오는 것을 주변에서 추천해줬다. 많은 인생 공부를 했고 즐거운 취재여행이었다.
민호 : 좋은 형들과 인도에 가서 추억과 경험을 쌓아서 잊지 못할 순간이었다. 내일 방송 기대된다. 많은 분들께서 시청해줬으면 좋겠다.
종현 : 좋은 사람들과 같이 함께 해서 즐거웠다. 복잡한 감정을 속 시원히 비우고 돌아와 즐거웠다.
성규 : 재밌게 촬영하고 다녀왔다. 느낀 것은 제가 인도에서 제일 인기가 없더라. 어떻게 하면 인도에서 인기를 끌까 고민을 하고 돌아왔다.
수호 : 인도라는 나라에 갔는데 꼭 가고 싶은 나라였다. 좋은 제작진과 함께해 즐거웠다. 잘되겠지만 그렇게 되지 않아도 이 멤버와 가서 많은 것을 배웠다는 게 중요한 것 같다.
[8:45 PM] 질의 응답
종현 : 배울 점 많았다. 문화 교류가 됐으면 좋겠더라.
민호 : 모여서 밥 한 번 먹기도 힘든데 여행을 간다는 게 정말 소중한 추억이었다. 형들이 다 하나같이 캐릭터가 뚜렷하다. 막내라서 형들이 잘 챙겨줬다. 방송에서 각각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인도에 다녀온 저희를 좋은 친구로 기억해줬으면 한다.
규현 : 제가 인도에서 움직이거나 할 때 제작진에 불만을 많이 이야기했다. 저와 친분이 많은 친구들이고 제가 나이가 많아 이들의 힘든 모습을 보고 나만 보고 왔겠다고 생각했다. 책임감을 가졌다. PD와 작가분께 죄송했다. 동생들이 잘 따라줘 놀랐다. 안 따를 줄 알았다.
민호 : 규현은 이타적인 리더였다. 많이 이끌고 통솔했다. 없었으면 여행자체가 힘들었을 것.
이예지 PD : 인도 K팝 팬들은 아시아 다른 나라보다 비율이 낮다. 실제 뭄바이를 간 이유도 대중문화 산업의 중심이라 찾아갔다. 4일 동안 취재하면서 많이 느꼈다. 인도 팬덤이 주변 국가에 비해 반응이 뜨겁지 않은 것을 느껴 택했다.
종현 : 여행 아닌 여행을 다녀오며 느낀 게 사람을 알려면 여행 다녀오면 안다고 한다. 같이 다녀오니 내가 알던 것 보다 더 깊고 좋은 사람들이라 행복함을 많이 느꼈다. 같이 지내다보니 동생들, 형에게 본받을 점도 많았다.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수호 : 무엇보다 다 저보다 선배님이시고해서 저를 귀엽게 봐주셨다. 엑소 리더인데 여기서는 막내취급하면서 사랑해준다. 여기 있으니 정말 좋다. 여기가 사실 정말 편하다. 팀 내에서 막내역할인 친구들이 부러웠다. '수호 리더 포기'라고 기사 나가겠다. 눈에 힘을 뺄 수 있어서 좋았다.
[9:21 PM] 기자간담회 종료
한편 ‘두근두근 인도’는 동방신기 최창강민,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 씨엔블루 종현, 인피티트 성규, 엑소 수호 등 겁 없는 스타 특파원들의 가슴 뛰는 인도 취재 여행기로, 오는 10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