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서래마을브런치카페, 제빵사 출신 셰프와 손잡고 블루베리 화덕피자 개발

입력 2015-04-17 11: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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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홍동희 기자]맛집 트렌드는 화덕피자! 와인과 즐기는 '마켓비노플라워' 서래마을 접수

마켓비노플라워 제공.
마켓비노플라워 제공.

도우가 얇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화덕피자가 서래마을을 사로잡았다.

벽돌로 만든 화덕에 불을 지펴 구워내는 화덕피자는 고온에서 최대한 짧은 시간 조리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것이 관건인 메뉴다. 전문가들은 “맛있는 도우를 만들기 위해서는 오랜 숙성 과정과 시간, 온도와 습도를 거쳐야 차진 도우를 완성할 수 있다"고 말한다.

꽃과 브런치가 함께하는 서래마을와인카페 ‘마켓 비노플라워’는 화덕피자의 생명인 쫀득한 도우맛을 살리기 위해 제빵사 출신의 이일형 셰프와 손잡고 이탈리아 정통 화덕피자를 선보이고 있다.

차진도우와 블루베리가 조화를 이룬 블루베리 화덕피자는 시식 단계에서부터 여성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가게의 대표메뉴로 자리잡았다. 메뉴는 연예인들의 SNS에도 심심치 않게 등장해 서래마을을 방문하면 꼭 먹어봐야 할 필수 먹거리로 인기를 얻고 있다.

처음 노안과 체력 저하로 고생하는 어머니를 위해 블루베리 즙을 만들다 화덕피자의 도우와 환상적인 맛의 조화를 이룬다는 것을 알게 된 마켓비노플라워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관련 메뉴를 개발하게 됐다. 셰프가 직접 만든 블루베리 소스를 생블루베리와 도우에 듬뿍 올려 고온에서 1분 내에 굽는 것이 블루베리 화덕피자의 맛의 비결이다.

마켓비노플라워 제공.
마켓비노플라워 제공.

서래마을브런치 카페 마켓비노플라워에서는 블루베리 소스제조부터 도우 반죽, 숙성에 이르기까지 나폴리피자, 화덕피자를 굽는 모든 과정을 이일형 셰프의 손을 거친다. 호주의 유명골프 학교 AGA를 졸업한 골퍼로 화제를 모은 이 셰프는 다양한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불고 있는 ‘요리하는 남자’의 열풍에 힘입어 꽃미남 셰프로도 주목받고 있다.

플라워스쿨로도 유명한 마켓비노플라워는 2005년 와인&플라워샵으로 출발, 지금은 이탈리안요리와 플라워레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됐다. 오전 11시부터 제공되는 브런치메뉴부터 저녁시간에는 와인앤다인을 테마로 고급스러우면서도 부담없는 와인을 즐길 수 있다.

꽃과 브런치가 함께하는 서래마을 마켓비노플라워는 블로그를 통해(http://blog.naver.com/vinoflower)브런치와 와인, 플라워레슨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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