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김주현 기자]전설의 심해어 돗돔
전설의 심해어 돗돔, 잠수정 공격하는 대왕오징어 포착 '눈길'
전설의 심해어 돗돔이 잡혀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과거 그린피스의 잠수정을 공격하는 대왕오징어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지난해 12일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는 러시아와 알래스카 사이의 베링해협에서 임무 중이던 그린피스의 잠수정이 대왕오징어의 공격을 받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에는 수중에서 잠수정과 마주한 대왕오징어가 먹물을 뿜어대며 긴 촉수를 이용해 잠수정을 공격한다. 잠수정의 조명에도 불구 엄청난 양의 먹물에 시야가 어두워진다. 맘껏 먹물을 분사한 대왕오징어가 사라진다. 탐사 중인 잠수정이 자신을 위협하는 줄 알고 덤벼든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대형 돗돔이 잡혀 화제다.
17일 부산공동어시장은 새벽 위판에서 이 대형 돗돔이 520만원에 낙찰됐다고 전했다.
이 돗돔은 몸길이 1.8m에 무게 115kg에 달하는 초대형급이다.
전설의 심해어로 불리는 돗돔은 주로 서남해안과 동해 남부의 수심 400∼500m 이상 되는 바위가 많은 깊은 바다에서 서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