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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데이' 짜장면, '수요미식회'가 소개한 맛집에서 먹는다?…위치 '관심↑'

입력 2015-04-14 21: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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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14일 블랙데이를 맞이한 가운데 과거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짜장면 맛집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방송한 tvN 예능 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서는 국내 짜장면 맛집 4곳을 소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첫 번째 짜장면 맛집은 인천 중구 북성동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신승반점'이다. 공화춘 초대 사장인 우희광의 외손녀가 운영하는 곳이다. 오이채와 달걀 프라이가 얹어진 간짜장, 재료를 잘게 다져 만든 소스를 비벼 먹는 유니 짜장이 대표 메뉴인 신승반점의 짜장면을 맛본 패널들은 대체로 무난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두 번째 짜장면 맛집은 두 번째로 서울 공덕동에 위치한 '신성각'이다. 신성각은 지난 1981년 개업해 36년째 영업 중인 중식당으로 건강한 정신으로 건강한 짜장면을 만든다고 알려졌다. 신성각은 테이블이 4개뿐인 식당이지만 40년 가까이 중식에 매진한 사장이 직접 면을 뽑는 것으로 유명해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공개된 세 번째 짜장면 맛집인 '현래장'은 패널들 사이에 갑론을박을 불러일으켰다. 63년째 운영되고 있다는 서울 마포구의 중식당 현래장은 남다른 수타 기술로 주목 받고 있다고 알려졌지만, "기계 면인가 싶을 정도로 일정했다"는 후기를 전한 칼럼니스트 황교익과 달리 김희철은 불만족스러운 반응을 내놔 시선을 모았다.

마지막 짜장면 맛집은 인천 중구 북성동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만다복'이다. 한국 초창기 짜장면 맛을 재현한 곳으로 하얀백년짜장이 대표 메뉴다. 일반 짜장면처럼 춘장으로 만든 소스가 아닌 닭고기 육수와 중국 된장에 볶은 고기를 면과 비벼 먹는다. 백년짜장과 하얀백년짜장 모두 7000원이다.

4월 14일인 블랙데이는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와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선물을 받지 못한 솔로들이 짜장면을 먹는 날로 알려져 있다.

[국내 짜장면 맛집 4곳.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캡처]
[국내 짜장면 맛집 4곳.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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