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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 소속사 이적 후 ‘여자를 울려’로 배우 활동 재기…“앨범도 준비 중”

입력 2015-04-14 20: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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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엠블랙 전 멤버 천둥이 본명 박상현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하청옥 극본, 김근홍 박상훈 연출) 제작발표회에서는 김근홍PD 김정은 송창의 하희라 이태란 오대규 박상현(천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상현은 “이전에도 케이블 드라마를 찍은 경험이 있었다. 하지만 지상파에서 정극을 하는 것은 처음이라 긴장된다”며 운을 뗐다.

이어 “가수 생활을 하면서 남성미를 강조했었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순수하고 병약한 캐릭터를 맡게 돼 부담이 된다. 내가 건장해 보이지만 실제로 천식을 앓고 있고 병약하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제 개인적인 앨범 계획을 말씀드리기 그렇지만 (앨범)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여자를 울려'에 출연하는 천둥. 사진=헤럴드POP DB]
['여자를 울려'에 출연하는 천둥. 사진=헤럴드POP DB]

‘여자를 울려’는 아들을 잃은 한 여자가 자신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는 과정과 그를 둘러싼 재벌가 집안을 배경으로 인물들의 사랑, 갈등, 용서를 그린 드라마다. ‘장미빛 연인들’ 후속으로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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