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송종호 시신 보고 절규 “니가 왜 죽어”

입력 2015-04-22 23: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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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이 송종호의 시신을 보고 오열했다.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살해된 천백경(송종호)을 발견하는 최무각(박유천)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유천 신세경 사진 = SBS 냄새를 보는 소녀 방송 캡처]
[박유천 신세경 사진 = SBS 냄새를 보는 소녀 방송 캡처]

이날 최무각은 오초림(신세경)과 함께 경찰서를 나오다 천백경 차를 보고 뛰어가 차 문을 열었다. 그러나 천백경인 이미 죽어있었다.

천백경이 자신의 동생을 죽였다고 생각한 최무각은 “왜 네가 죽냐. 내 동생을 죽인 네가 왜 죽어. 일어나라고 죽여도 내가 죽여”라고 절규했다. 하지만 이내 천백경의 팔에서 바코드가 발견되며 천백경이 바코드 연쇄살인사건의 새로운 희생자란 사실이 드러났다.

오초림은 최무각에게 “내가 도움이 될 지 어떨진 모르겠지만 천 원장님 볼게요. 어떤 냄새가 남아있는지 볼게요”라며 도움을 주려했고, 최무각은 “무리하지마”라며 오초림을 걱정했다.

이어 오초림은 “술 냄새가 난다. 또 한 가지 냄새가 온 몸에서 난다. 한 번도 본 적 없는 냄새”라며 의아해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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