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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지현, 능력자 남편 공개… 특별한 날에만 다툰 이유는?

입력 2015-04-15 23: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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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택시'에 출연해 남편과 다퉜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쥬얼리에서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이지현이 남편 김중협 씨와 동반 출연했다.

이날 이지현 남편은 "프러포즈를 상당히 늦게 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지현은 "프러포즈를 싸우는 와중에 받았다. 로맨틱한걸 원했는데 중국집에서 싸우다가 받았다"고 말했다.

또 "결혼식 전날까지 싸웠다. 결혼식 날 임신 3개월이었다. 몸을 가릴 수 있는 한복을 2부 의상으로 원했고 남편은 이브닝 드레스를 원했다. 그러다 남편이 ‘한복을 찢어야 드레스를 입겠냐’고 말해서 크게 다퉜다"고 말했다.

이어 이지현은 최근 다퉜던 에피소드에 대해 "둘째 출산 하루 전 남편이 운전을 거칠게 했다. 잔소리를 하니 화풀이를 애먼 데 하더라"며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길 한복판에 내렸더니 남편이 쫓아오길래 몸부림을 쳤다. 남편은 잡으려고 몸부림을 치니 경찰이 와서 말리더라"고 말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지현과 남편. 사진 = tvN 택시 방송 캡처]
[이지현과 남편. 사진 = tvN 택시 방송 캡처]

이지현은 지난 2013년 3월 골프 모임에서 만난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출신 대기업 D건설 회사 팀장인 7세 연상 김중협 씨와 3개월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같은 해 10월 딸 김서윤 양을 올해 1월에는 아들 김우경 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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