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그룹 엑소의 중국인 멤버 타오의 탈퇴설이 제기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일 중국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타오가 최근 예능프로그램에서 다리를 심하게 다쳐서 잠시 쉬겠다고 전했지만, 타오가 이미 SM에 계약을 해지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를 통해 “중국의 한 동영상 사이트에 올라온 내용을 갖고 현지 일부 매체가 타오의 탈퇴설을 보도했다”며 “전혀 사실무근으로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밝혔다.
끝없는 탈퇴설의 제가는 지난해 5월과 10월 각각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소송을 제기하고 팀에서 일방적으로 이탈한 엑소 전 중국인 멤버 크리스와 루한의 영향으로 보인다.
두 멤버가 떠난 뒤 남은 중국인 멤버 타오와 레이가 공식석상에서 보이지 않을 때마다 타오와 레이는 탈퇴설에 휩싸였던 바 있다.
타오는 지난 1월 MBC 설특집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 육상 대회’ 농구 경기 도중 발목 부상을 입어 활동을 중지했다. 타오는 부상이 완쾌되는대로 활동을 재기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