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김주현 기자]비 김태희 결혼설, 소속사 측 "사실무근 보도에 불과"
가수 비(34)와 김태희(36)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17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의 말을 빌려 "비와 김태희가 결혼에 대한 양가의 허락을 받았다"며 "연내에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준비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비와 김태희는 친한 지인 등에게 웨딩 촬영 등을 문의하는 등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다.
비와 김태희의 결혼 과정은 그리 순탄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두 집안 모두 연예인 배우자에 대한 호감이 없어 결혼을 반대했던 것.
그러나 비가 김태희 친언니와 형부의 마음을 얻기 위해 성의를 다했고, 이것이 곧 부모님의 승낙으로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7일 "양가 부모님과 만남의 자리를 가진 적이 전혀 없으며 아직까지는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는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김태희의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 역시 "사실무근이다. 현재로선 결혼 계획이 없다"면서 "급한 건 차기작을 고르는 일이다. 결혼을 준비할 시간이 없는 상황이다.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뵐 것"이라고 부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