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김소희 기자]고산병으로 숨져...히말라야 등반 한국 여성 여행 대표사 사흘만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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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히말라야 산맥 등반에 나섰던 한국인 여성 등산객 1명이 숨진 소식이 전해졌다.
네팔 히말라야 산맥에서 가장 인기있는 트래킹 코스로 알려진 해발 6654m의 산 메라 피크를 등반하던 한국인 등산객 1명이 숨졌다.
15일(현지시각) 한국인 5명이 히말라야 메라 피크를 등반하던 중 여성 1명이 고산병 증세를 호소했다.
이 여성은 전문산악인들을 이끌고 등반에 나선 한국인 여행사 대표로 알려져있다. 그는 해발 4800 여미터 지점에서 호흡곤란과 두통을 호소해 저지대로 옮겨졌다가 의료용 헬기로 현지 병원으로 옮겨졌다.
하지만 이 여성은 혼수상태에 빠져 결국 치료 사흘만인 17일 사망했다.
현재 유족들이 네팔 현지에 도착해 행정 절차를 거치고 있으며, 이것이 마무리되면 시신이 국내로 운구될 예정이다.
사고 지역은 사람들이 자주 찾는 등산로다.
전문가들은 해발 3천 미터 이상 고지대에 오를 때는 전문 산악인도 고산병 증세로 목숨이 위험해질 수 있어 철저한 예방 조치와 안전 관리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