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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뼈 건강 결정, 비타민D 결핍 증상 예방하는 방법은?

입력 2015-04-25 13: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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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 송아란 기자]평생 뼈 건강 결정

평생 뼈 건강 결정, 비타민D 결핍 증상 예방하는 방법은?

평생 뼈 건강 결정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비타민D 결핍 증상 예방법이 화제다.

비타민 D 결핍증은 비타민 D가 부족해 다양한 질환으로 이어지는 것을 말한다. 대표적인 것이 '구루병' '골연화증' 등으로 잘 알려진 뼈의 변형, 또는 성장장애다.

비타민 D는 칼슘과 인의 대사를 좌우하는데, 부족할 경우 칼슘과 인이 충분히 뼈에 축적되지 않아 뼈가 약해지고 결국 휘거나 부러지기 쉬운 상태가 된다. 이 밖에도 비타민 D의 심한 결핍은 심장혈관계 질환, 비염, 인지 장애, 치매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비타민 D는 음식물을 통해 섭취하거나 피부가 햇빛에 노출될 때 만들어진다. 하지만 학교나 직장 등 낮 시간의 실내 생활이 늘고 자외선차단제 사용 등으로 피부가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비타민 D 결핍증은 꾸준히 증가세다.

비타민 D 결핍증은 비타민 D가 부족해 발생하는 질병인 만큼 생활 속에서 체내 비타민 D를 유지시키는 노력을 하는 게 곧 예방법이다. 비타민 D는 등 푸른 생선이나 우유, 동물의 간, 달걀노른자, 버섯 등을 통해 섭취할 수 있다.

영유아의 경우 모유를 통해 섭취하는데, 모유 수유를 하는 여성이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아기 또한 부족하게 돼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음식을 통해 충분한 양을 섭취하기란 쉽지 않다. 가장 좋은 것은 낮 시간에 야외 활동을 해 햇빛을 통해 체내 비타민 D를 합성하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일조량이 많은 시간에 최소 10분 이상 햇빛을 쬘 것을 권장한다.

한편, 평생 뼈 건강 결정 시기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사반 연구소 아동병원의 빈센트 길산츠 박사팀은 사춘기 시절이 뼈의 성장과 골밀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해 막 사춘기에 접어든 78명의 여자아이와 84명의 남자아이들을 관찰했다. 연구결과 사춘기에 골밀도와 뼈의 길이 대부분이 결정됐다. 일찍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은 뼈의 부피와 밀도가 높았으며 대조적으로 사춘기가 늦은 아이들은 뼈가 얇고 무르며 부피가 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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