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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신작 ‘신이 말하는 대로’, 5월 21일 개봉

입력 2015-04-20 08: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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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현호 기자]미이케 다카시 감독이 신작 ‘신이 말하는 대로’로 돌아온다.

‘신이 말하는 대로’는 지루한 인생에 따분해하며 의욕 없이 살아가던 고등학생 슌(후쿠시 소우타 분)이 갑자기 시작된 죽음의 게임에 참여하게 되면서 생존을 건 사투를 벌이는 잔혹 스릴러다.

미이케 다카시 감독. 사진제공= 싸이더스픽쳐스
미이케 다카시 감독. 사진제공= 싸이더스픽쳐스

지난 1999년 ‘오디션’으로 해외영화제에서 열광적인 찬사를 받으며 세계적인 스타 감독이 된 미이케 다카시는 이후로도 ‘비지터 Q’, ‘이치 더 킬러’,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 ‘착신아리’, ‘요괴대전쟁’에서부터 ‘크로우즈 제로’ 시리즈, ‘13인의 자객’, ‘악의 교전’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왕성한 작품 활동으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을 사로잡았다.

파격적인 묘사와 독특한 유머로 일찌감치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구축해낸 미이케 다카시 감독. 그런 그가 일본 만화 ‘신이 말하는 대로’를 영화화했다는 소식에 국내 관객들은 벌써부터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신이 말하는 대로’는 고등학생들이 어느 날 갑자기 수업 시간 도중 시작된 죽음의 게임에 참여하게 된다는 황당한 설정의 만화로, 충격적인 전개와 압도적인 긴박감으로 일본에서 엄청난 인기를 모아 주목을 맏았다.

미이케 다카시 감독 손에서 재탄생된 ‘신이 말하는 대로’는 감독 특유의 B급 정서가 가미됐다. 독특하고 기발한 연출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 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유머로 관객들을 완벽히 매료시킬 전망이다.

‘신이 말하는 대로’는 5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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