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이건웅 기자]수륙양용버스 국내 첫선 수륙양용버스 국내 첫선
수륙양용버스 국내 첫선, 청해진해운 한강 수상 택시는?
수륙양용버스가 국내 첫선을 보여 화제를 끌고 있는 가운데, 청해진해운의 한강 수상택시의 거취도 주목받고 있다.
2007년 서울시와 청해진 해운은 20년간 독점을 조건으로 하는 한강수상택시 운행 계약을 맺고 2009년부터 수상택시 운행을 시작했다.
청해진해운은 사업 초기 수상택시용 보트를 확보하고 승강장 등을 설치하는데 약 30억원을 투자했지만 기대만큼 수요가 많지 않아 적자를 냈다.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청해진해운은 최근 한강수상택시를 매각하는 등 자산매각 작업이 진행 중에 있다.
하지만 한 업계 관계자는 "인수 비용이 크게 부담되지는 않지만 한강까지 이동해 보트를 타고 다시 회사로 가야 하는데 이용할 만한 승객이 많이 않을 것"이라며 "사업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기 쉽지 않을 것" 이라고 수상 택시에 관한 의견을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