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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팬들과 소통하려고 인스타그램 시작했다”

입력 2015-05-04 16: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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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남안우 기자]3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인기 그룹 빅뱅의 탑이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약속했다.

탑은 4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기자들과의 공동 인터뷰에서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최근에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다”며 “멤버들이랑 얘기를 하다가 동생들이 팬들과의 소통이 필요하다고 그러더라. 그래서 시작을 했는데 너무 재밌다”고 말했다.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약속한 인기 그룹 빅뱅 탑. 사진제공 = YG엔터]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약속한 인기 그룹 빅뱅 탑. 사진제공 = YG엔터]

탑은 이어 “제가 뭐 하나에 빠지면 중독 적으로 많이 하는데 (인스타그램을 하다 보니) 팬들이 많이 좋아해주시더라. 그래서 저도 즐겁고 앞으로 소통을 위한 활동을 많이 하겠다”고 덧붙였다.

빅뱅 지난 1일 자정 각종 음원차트를 휩쓴 ‘루저’와 ‘배배’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매달 1일, 4개월 동안 M부터 D까지 한 곡 이상의 신곡을 발표하는 이른바 ‘M, A, D, E’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어 9월 1일 완성된 ‘MADE’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는 매달 싱글이 나왔던 첫 데뷔 때의 형식을 9년 만에 재현해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빅뱅은 얼마전 열린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016년까지 이어지는 ‘빅뱅 2015 월드 투어 메이드’를 통해 아시아, 미주 등 약 15개국, 70회 투어 공연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빅뱅은 한편 내년 데뷔 10주년과 관련 “정신없이 월드 투어를 진행하다보면 10주년이 금세 지나갈 것 같다”면서도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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