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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윤소이, 눈물로 가정사 고백 "성에 대한 트라우마 있다"

입력 2015-04-29 00: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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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썸남썸녀' 배우 윤소이가 가정사에 대해 고백하며 눈물을 쏟았다.

28일 첫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는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윤소이가 남자를 믿지 못하는 이유를 털어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채연은 윤소이의 인상에 대해 "차가워 보이는 것 같다. 자기 자신을 안 보여주려고 하는 방어막 같은 게 보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윤소이는 "엄마가 오빠와 나를 혼자 키웠다. 초등학교 때부터 성공해서 엄마가 아등바등 살지 않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했다.

이어 윤소이는 "100일이 됐을 때 어머니와 아버지가 헤어지셨다. 그 계기가 안 좋았다. 엄마에게 너무 많은 상처를 줬다. 엄마가 모든 스토리를 얘기했던 때가 초등학교 고학년 때였다. 본인 삶에 지쳐서 얘기한건데 내겐 트라우마가 됐다"며 남자에 대해 불신을 갖게 된 계기를 전했다.

결국 윤소이는 참았던 눈물을 터트렸고 "한 번도 낯선 사람에게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없다. 오히려 다 꺼내서 속시원하다"고 말했다.

[배우 윤소이. 사진=SBS '썸남썸녀' 방송화면 캡처]
[배우 윤소이. 사진=SBS '썸남썸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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