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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기자회견, 장동민 "당시엔 사안의 중대함 느끼지 못해...죄송하다"

입력 2015-04-29 10: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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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 안형석 기자]옹달샘 기자회견, 장동민 "당시엔 사안의 중대함 느끼지 못해...죄송하다"

옹달샘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가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사과했다.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는 지난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머리를 숙이고 사과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는 “출연 중인 방송 하차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며 “촬영 분이 많아 계속해서 하차 의지를 말씀을 드리는 것도 결례다. 우리가 하차 부분 논할 수 없고 결정할 수 없다. 제작진 뜻에 맡기겠다. 어떤 결정에 대해서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논란이 불거진 지 한참이 지나 사과한 이유에 대해서 장동민은 “당시엔 사안의 중대함을 느끼지 못했다”며 “철이 없었고 죄송하다는 말씀밖에 드릴 말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세 사람은 “어떤 말씀을 드려도 정말 부족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웃음만을 생각 하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서로가 내뱉는 발언들이 세졌고, 좀 더 자극적인 소재, 격한 말들을 찾게 됐다. 그 웃음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못하고 재미있으면 되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을 가졌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또 “부족한 언행을 통해 본의 아니게 상처를 받은 당사자와 가족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한다”며 “더 이상 이와 같은 실망을 반복하는 일이 없도록 평생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세 사람은“이미 여러분께 실망을 드린 부분, 되돌릴 순 없겠지만 이 순간을 절대 잊지 않고 앞으로 모든 일에 신중을 다해 여러분이 주신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도록 하겠다”며 “늘 반성하는 마음으로 주워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살도록 노력하겠다" 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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