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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데드암 증상? 매팅리 감독 "조금 걱정스러운 부분"

입력 2015-05-10 10: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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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류현진 데드암 증상

어깨 부상으로 재활 중인 류현진(28·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6주간의 휴식과 재활에도 구속이 살아나지 않으면서 데드암 증상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한 매체는 9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의 복귀가 가깝지 않다. 몇 차례에 걸친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심각한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어깨 관절이 마모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류현진은 공을 던질 때마다 통증을 느꼈다. 부상이 심각하다고 믿을 이유는 없지만, 관절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류현진 데드암 증상 [사진=연합뉴스 TV 뉴스영상 캡처]
류현진 데드암 증상 [사진=연합뉴스 TV 뉴스영상 캡처]

류현진의 어깨 이상설이 제기된 것은 가장 최근 불펜 피칭에서 류현진의 구속이 예상보다 낮게 나왔기 때문이다. 류현진은 지난해 직구의 평균 시속이 90~91마일(약 145~146㎞)을 기록했지만 지난 2일 불펜 피칭에서는 구속이 82~83마일(약 132~134㎞)에 불과했다.

다저스 재활 파트가 원하던 것보다 구속이 1~2마일 정도 낮게 나오자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의 재활 일정을 중단시켰다. 매팅리 감독은 "조금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재활 속도를 늦췄다"며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고 밝혔다.

6주간의 휴식과 재활에도 류현진의 구속이 기대치를 밑돌면서 현지 언론에서도 류현진의 어깨 부상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류현진 데드암 증상 소식에 네티즌은 "류현진 데드암 증상, 힘을내요 슈퍼파워" "류현진 데드암 증상, 금방 회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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