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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박하나, 강은탁에게 이별 키스… '애틋해'

입력 2015-04-29 21: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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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압구정백야' 박하나가 강은탁에게 이별의 키스를 선물했다.

2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는 백야(박하나)가 장화엄(강은탁)과 애틋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하나 강은탁. [사진 = MBC 압구정 백야 방송 캡처]
박하나 강은탁. [사진 = MBC 압구정 백야 방송 캡처]

앞서 백야는 장화엄의 가족들에게 미국으로 유학갈 것을 강요받았다. 백야는 이를 장화엄에게 숨긴 채 마지막 시간을 보냈다.

백야는 일본 출장에서 돌아온 장화엄에게 삼색 도시락을 해줬다. 장화엄은 "결혼하면 이런 거 자주 해달라"고 하고, 백야는 "이런 거 가끔 먹으니 좋지 자주 먹으면 별로다"고 말했다.

백야는 장화엄에게 "앞으로 내가 미운짓 하더라도 날 너무 미워하지 마라. 내가 어떤 일을 하든 그 일을 왜 했을까 한번쯤 생각해달라"고 말했고, 아무 사정 모르는 화엄은 "당연하지. 이런 건 첫날밤에 해야되는 거 아냐?"라며 마냥 좋아했다.

이어 백야는 헤어지는 집 앞에서 장화엄에게 입맞춤을 했다. 그러자 장화엄은 백야에게 더 적극적으로 키스했고 "사랑해. 언제나. 영원히"라고 고백했다. 백야는 슬픈 마음을 숨긴 채 "나도"라고 답했다.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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