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이건웅 기자]'한밤의 TV연예'가 장동민에 관련된 왜곡보도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음원 차트 조작에 관한 그들의 보도도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가요계 음원 차트의 실상을 공개했다.
가요계 음원차트 조작이 음원 사재기를 통해 가능하다는 내용이었다.
실제 음원차트 조작에 가담한 브로커를 만나 직접 음원차트 조작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브로커는 "억 단위의 금액을 받고 음원차트 순위를 조작한다. 1위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며 "티나게 하면 안 된다. 신인가수들은 50위권 안에 들어가서 어느 정도 노출한 후 다음 미니 앨범에서는 30위권까지, 그 다음엔 20위권까지, 그런 단계를 같이 조율하는거다"라고 조작 과정을 설명했다.
이후 문제가 된 것은 영상자료에 등장한 아이돌 가수였다.
이 음원 사재기와 관련해 가수 이미지가 영상에 노출되었고 누가 봐도 그 가수들과 음원 사재기에 개연성이 있도록 편집해 놓은 게 화근이 되었다.
영상을 모자이크로 가렸지만 팬들은 억울함을 토로했다.
영상에 나와 피해를 보고 있는 가수의 팬들은 제작진에게 공개사과를 요구했다.
이에 제작진은 다음날 오전 '음원 사재기 방송과 관련하여...' 라는 제목의 사과글을 게재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