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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인도’ 민호, 수호에게 사과 “내가 미안해 형”

입력 2015-05-01 22: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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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두근두근-인도’ 민호가 수호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두근두근-인도’에서는 규현, 성규, 수호, 민호, 종현의 마지막 취재기가 그려졌다.

민호 수호. [사진 = KBS 두근두근 인도 방송 캡처]
민호 수호. [사진 = KBS 두근두근 인도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 민호는 잠들 준비를 하는 수호에게 “나 형이랑 정말 친했잖아. 근데 우리가 멀어진 거 알지 않냐”며 넌지시 이야기를 꺼냈다.

앞서 사전 인터뷰를 통해 민호는 “이번 여행을 통해 멀어졌던 수호형이랑 예전처럼 돌아가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민호는 “그 때 생각하면 제가 잘못했던 것 같다. 수호 형이랑 나이가 같지만 형이 학교를 1년 일찍 들어갔다. 데뷔하고 보니 완전 꼬일 것 같더라”고 말했다.

이어 “제 딴에는 배려한다는 생각으로 친구로 지내자고 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자존심 상할 수 있는 일이더라”고 밝혔다.

민호는 먼저 침대에 누운 수호를 향해 “형 사실은 그 때 미안했다. 나는 정말 형에게 도움이 되려고 한거였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그러나 피로가 극에 달한 수호는 알 수 없는 말을 중얼거리며 잠에 빠져들었다.

다음 날 아침, 민호는 먼저 일어난 수호를 향해 잘 잤는지 안부 인사를 건넸다. 이에 수호는 잘 잤다는 인사와 함께 “네가 어제 하던 말 들었다. 내 얘기는 이따가 해줄게”라고 말해 민호를 웃게 만들었다. ‘두근두근 인도’는 인도에서 펼쳐지는 술친구 6인방의 좌충우돌 신세계 개척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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