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재인 기자회견, 재보선 결과 이후 '정면 돌파' 의지

입력 2015-05-01 11:41:51
    • 복사완료!

[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4.29 재보궐 선거 참패로 책임론이 제기된 데 대해, 당을 더 개혁하고 단합시켜 신뢰 받는 정당으로 거듭나게 하는 것이 진정으로 책임 있는 자세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표는 4월 30일 의원총회에서 "책임 질 사람이 있다면 당연히 자신이 책임지겠지만 그렇게 하면 당 지도부가 표류하게 된다"며 정면 돌파 의지를 거듭 밝혔다.

이어 문재인 대표는 "국민에게 유능한 경제 정당으로 거듭나고, 당을 살리기 위해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더욱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재인 [사진 = MBN 방송화면 캡처]
문재인 [사진 = MBN 방송화면 캡처]

그러나 당 내에서는 지도부 책임론도 제기됐다. 중진 박주선 의원은 당의 본거지인 광주에서의 패배는 호남 민심이 새정치연합을 버린 것이라며 지도부 총사퇴를 요구했다.

또 주승용 최고위원도 지도부 사퇴를 고민하고 있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나 상당수 의원들이 당의 체질 개선과 처절한 반성은 필요하지만 사퇴만이 책임지는 자세는 아니라며 지도부 사퇴를 만류했다고 서영교 원내 대변인은 전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