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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로맨스' 성준·유이·박형식·임지연 출연 확정!

입력 2015-05-04 14: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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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황경희 인턴기자]6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트루로맨스' 출연진 윤곽이 잡혔다.

성준이 '트루로맨스'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가수 겸 배우 유이와 배우 임지연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어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박형식의 캐스팅 소식이 알려지면서, 네 사람이 주인공으로 출연,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다.

'트루로맨스'는 당초 '재벌의 딸'이라는 제목에서 변경됐다. 자신의 신분을 철저히 감추고 재벌 딸이 아니어도 자신을 사랑해줄 남자를 찾는 한 여자와 사랑은 지배층이 피지배층을 지배하기 위한 정서적 당근쯤이라고 여기는 남자의 이야기. 재벌 딸과 아주 가난한 부모를 둔 남자의 이룰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사랑으로 돈·사랑·인간다움이란 뭔가에 대해 다룬다.

극중 그룹 막내딸이지만 푸드마켓 알바생인 장윤하(유이 분)는 왕관 따윈 필요 없는 사람이라면 사랑하면서 살아야 된다는 생각의 인물. 내 모든 걸 버려서라도 진짜 사랑을 찾고 가질 거라는 캐릭터로 눈에 확 띄게 예쁘진 않지만 매력 있는 인물로 앞서 tvN ‘호구의 사랑’에서 호연을 보여준 가수 유이가 이 역할을 어떻게 소화해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SBS 새 월화드라마 '트루로맨스' 출연진, 사진=OSEN ]
[SBS 새 월화드라마 '트루로맨스' 출연진, 사진=OSEN ]

성준이 맡을 역은 그룹 계열사 대리 최준기로 공부 잘하고 영특한 인물로 어릴 적부터 영재 소리를 듣고 자랐으나 무시당하고 살아온 부모님을 보며 회의감을 느낀다.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지 아닌지 동물적으로 아는 직관을 가져 효용가치가 없음 가차 없이 버리는 인물로 그려진다.

박형식은 백화점 본부장 유창수 역할을 맡아 돈 잘 쓰고 잘생기고 잘 놀며 설렁설렁해 보이지만 자신감 넘쳐 자신이 백화점을 물려받을 것이라 생각하던 중 푸드마켓 반찬가게 아르바이트생에게 호감을 갖게 되는 인물이다.

네 사람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트루 로맨스’는 현재 방영 중인 ‘풍문으로 들었소’ 후속으로 오는 6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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