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이건웅 기자]두산 베어스가 올 시즌 처음으로 외국인 선수를 퇴출시켰다.
외인타자 잭 루츠가 웨이버 공시됐다.
두산은 4일 KBO에 내야수 잭 루츠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구단 측은 "루츠가 계속되는 부진과 부상(허리)으로 인해 향후에도 팀 전력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할 것으로 판단하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잭 루츠는 지난달 8일 잠실 넥센전에 이어 22일 목동 넥센전을 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져 개막 1달만에 두 차례나 1군에서 빠졌다.
그의 성적은 8경기서 27타수 3안타(1홈런) 타율 0.111 3타점 2득점으로 두산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