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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전 여자친구, 산부인과 같이 다녀왔다더니…10억 손해배상 청구

입력 2015-05-04 20: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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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 씨가 김현중에게 1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A 씨는 “(김현중과) 같이 병원도 갔다 왔다. 아기는 잘 크고 있다. 오는 9월 태어난다”고 전했다.

이어 “현중이와는 만나고 헤어지고 지금 그런 입장이 아니다. 아이가 있으니까 끝난다고 해서 끝날 사이도 아니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그러나 이후 A 씨는 김현중을 상대로 10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소송 사유는 아이 임신으로 인한 김현중과의 갈등과 정신적 피해다.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해당 내용을 인정했다. 김현중 측의 법률 대리인은 한 매체를 통해 “A 씨의 소송 접수를 확인했다. 현재 우리도 대응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합의 여부에 대해 “이번 소송은 합의할 사항이 아니다.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라며 “필요하다면 맞고소 등 추가 대응도 불사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현중 [사진 = OSEN]
김현중 [사진 = OSEN]

A 씨는 지난해 8월 전 남자친구인 김현중을 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김현중의 사과로 벌금형에 그쳤지만, 이후 A 씨가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하면서 또 다시 갈등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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