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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학교2015' 이다윗, 조수향에 전교1등 빼앗기나 '위기'

입력 2015-05-19 1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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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주혜린 인턴기자]후아유-학교2015, '후아유-학교2015' 이다윗 위기

'후아유-학교2015' 이다윗이 조수향에게 전교 1등을 뺏길 위기에 처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 김현정, 연출 백상훈 김성윤) 7회에서는 민준(이다윗 분)이 수행평가에서 0.5점 차이로 소영(조수향 분)에게 지고 말았다. 수학 수행평가의 결과, 소영이 20점으로 유일한 만점자였고 민준은 19.5점으로 1등자리를 빼앗기게 됐다.

[드라마 '후아유'. 사진: KBS 방송 캡처]
[드라마 '후아유'. 사진: KBS 방송 캡처]

같은 반 학우들도 민준이 아닌 소영이 1등이라는 사실에 놀란 표정을 지었고 민준에게 괜찮으냐는 위로를 건넸다. 민준은 쓴웃음을 지으며 괜찮다고 했지만 소영에게 졌다는 패배감에 결국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순간 돌변하는 민준의 정색하는 표정과 살벌한 눈빛은 보는 이들을 소름돋게 했다.

뿐만 아니라 민준이 수행평가에서 만점을 받아오지 못하자 실패자라고 단정 짓는 신정민(김정난 분)은 민준에게 또 한 번의 좌절감을 안겼다. 민준의 엄마 정민은 0.1점에도 당락이 갈리는 요즘 0.5점을 우습게 봐서는 안 된다며 “실패한 아들을 둔 엄마가 가르쳐주는 성공 비결이 신뢰가 가겠냐” 말했다.

분노와 좌절감에 빠진 민준의 감정을 실감 나게 표현하는 이다윗의 살벌한 눈빛 연기와 무미건조한 말투는 극의 몰입도를 한층 더 배가시키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KBS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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